
한여름의 햇살이 강해질수록 오히려 더욱 단아하게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연꽃인데요. 짙은 연잎 사이로 피어오른 연꽃은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특히,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인 7월은 계절의 절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자, 평온한 자연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한데요. 카메라 하나만 챙겨도 충분히 특별한 여름 하루를 만들어주는 이 꽃은, 피어난 모습 하나하나가 마치 동양화처럼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