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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0182 float-center" data-idxno="40182" data-type="photo" style="max-width: 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506/36135_40182_3047.jpg" ></div>
<figcaption>사진 = 뉴시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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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한 사용자와 감정 섞인 설전을 벌였다가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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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quot;(저의) 첫 댓글이 학벌 비하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레드에서 벌어진 일은 온전히 제 불찰&quot;이라며 &quot;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quot;고 고개를 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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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quot;저는 상위 댓글에 대해 이 부분이 학벌에 대한 설명을 했다고 생각해 상호 토론 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quot;며 &quot;확인 결과 상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확인할 수 없었고, 상호 토론 중에 이어진 댓글이라고 말한 주장을 철회한다&quot;고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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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차모씨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해 SNS에 &quot;이준석은 시험을 잘 본 사람일 뿐&quot;이라는 글을 올리자 이 의원이 &quot;넌 학벌도 안 좋지?&quot;라는 댓글을 달며 논쟁이 시작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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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측은 &quot;이런 수준의 인간이 시의원이라니&quot;, &quot;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그 모양으로 사니&quot; 등 원색적인 발언을 주고받았다.</p>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한 사용자와 감정 섞인 설전을 벌였다가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은 7일

SNS '학벌 비하' 논란 시의원 사과 "수준 낮은 언행 죄송"